- 아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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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랜드 택틱스 1, 2
SRPG 1996-1997일본의 TGL사에서 만든 SRPG 파랜드 스토리의 외전 시리즈.
다양한 클래스, 매력적인 주인공들, 애니메이션풍의 매력적인 아트와 도트, 게임이란게 뭔지도 잘 모를 어린시절 다회차로 재미있게 플레이 한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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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튜러스
RPG 20002000년 손노리와 그라비티에서 개발하고 2000년 발매된 JRPG 스타일의 국산 RPG게임.
다양한 캐릭터 및 클래스, 깊이있는 서사와 충격적인 반전, 어린 시절 플레이 했던 탓에 끝까지 깨지는 못했지만 공략집을 보며 열심히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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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랜시아
MMORPG 1999넥슨에서 제작한, 매력적인 2D 도트 스타일과 방대한 세계관으로 유명한 국산 MMORPG.
어빌리티 10.00 유료화 되던 시절에 플레이 했습니다. 무기 중에 하프가 있었던 것이 인상적이었고 당시 성행했던 아이템 복사 사기에 당해 눈물 흘린 기억 때문에 아직까지도 종종 생각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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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MMORPG 2004넥슨의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환생 시스템, 생활 콘텐츠, 다양한 종족과 클래스, 그리고 독특한 세계관 등으로 인기를 얻은 MMORPG.
구매력 없던 초등학교 시절 가장 지출을 많이한 게임입니다. 제작, 염색 등 다양한 생활 콘텐츠, 경계가 없고 다채롭고 독창적인 클래스, 팔콘, 팔라딘 등 변신 시스템, 정령 무기, 감성적인 BGM 등으로 그냥 켜놓고 채팅만 해도 즐거운 게임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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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TYCOON 2000대만의 게임 제조사인 감마니아에서 개발한 편의점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편의점을 경영하는 PC게임입니다. 게임이 아기자기하고 어렵지 않아서 열심히 플레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심즈와 더불어 치트키를 처음 사용해 본 게임으로 게임 내부를 조작하는 행위에 큰 재미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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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룩
TYCOON RPG 20022002년에 나비야 엔터테인먼트에서 출시한 패션 경영 RPG 시뮬레이션 게임.
구매력이 없던 시절이라 체험판만 해보았지만 원단부터 직접 하나하나 선택해서 의상을 제작하고 그로부터 경영을 한다는 점이 좋았어서 체험판 CD가 닳도록 플레이 한 기억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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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마스터
RPG 2003몬스터 코어를 합성시켜 강한 몬스터를 얻는, 육성 RPG
제가 겪은 가챠시스템 중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두 개의 코어를 합성시켜 강력한 몬스터를 얻는 점이 어린 시절 저에게 굉장히 자극적인 재미요소여서 한동안 열심히 플레이 한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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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
MMORPG 2005넥슨에서 서비스중인 드라마틱 온라인 액션 롤플레잉 게임.
형제들의 영향으로 커뮤니티 게임 '4LEAF'을 통해 창세기전과 룬의 아이들을 접했습니다. 그 경험은 저를 자연스럽게 테일즈위버로 이끌었고,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은 몰입감 강한 스토리와 독보적인 감성의 BGM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같은 캐릭터이지만 다르게 육성할 수 있는 매력적인 클래스, 미려한 아트 또한 강력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